Tumbl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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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빌리온의 일회성과 이후 폐기물은 오랜 시간 문제였다. DFD에서 조금 더 나아가 파빌리온의 시작점인 재료에서부터 당위성을 지니고자 하였다.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로 구축 가능한 재료로 만들어 파빌리온을 구축하고, 이후 남김없이 가구로 재사용한다. 수명을 다한 재료가 건축적 재료로 사용된 이후 그 자체로 지속성을 가지며 해체가 새로운 시작이 된다 - Pavilion’s one-off and subsequent waste have long been a problem. Going a little further from DFD, it was intended to have justification from the material, which is the starting point of the pavilion. A pavilion is built with materials that can be constructed from plastic waste, and then reused as furniture. The material at the end of its life is sustainable in itself and deconstruction becomes a new beginn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