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高水淸(산고수청) / (Sangosu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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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파빌리온은 자연의 것들로 구성한 생태체험의 장으로 일상의 것들과의 교감을 꾀합니다. 파빌리온의 형태는 산과 들의 형상을 따라 굽이집니다. 이러한 우리의 산고수청(파빌리온)은 2차 주기엔 도심 속 작은 정원이 되기도, 자연히 마모되어 비료가 되기도 합니다. 어디서나 만들어질 수 있는 산고수청이 자연을 위한 선한 영향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Ecology pavilion made of natural materials fosters interaction with daily things. The design of the pavilion curves mimicking lines of mountains and fields. In the 2nd cycle, it becomes a small garden in the city or it naturally wears out and becomes fertilizer. We hope that our pavilion can give you positive influences for the nature, no matter where it’s crea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