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RE:PLAY Architecture
2016-05-18 14:16
RE:PLAY Architecture
2013년 기준 하루 평균 18만 톤이라는 어마어마한 양의 건축폐기물이 버려지고 있다. 전체 폐기물량 중 건축분야가 가장 높은 33%를 차지한다. 이는 가정 쓰레기의 4배, 제조업의 3배에 달한다. 때문에 건축계에서도 ‘지속가능한 건축’ ‘재생’이 큰 화두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기존의 때려 부수고 새로 짓는 재개발/재건축의 방식을 벗어나 친환경적이고 기존의 것을 다시 사용하는 건축의 ‘재생’ 노력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지속가능성과 재생에 대한 의미를 고민해보고,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파빌리온에 담아봄으로써 건축행위가 갖는 환경파괴를 극복하는 건축적 시도를 하고자 한다.
커피엔딩
수상 내역: 대상
학교명: 연세대학교
New's Paper
수상 내역: 우수상
학교명: 서울시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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