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제 9회 UAUS 전시

Habi-tecture

    건축과 자연이 ‘공생’하는 모습은 드물게, 도시 속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예컨대, 담쟁이넝쿨은 기둥을 타고 자라나며, 버려진 건물에 웅덩이가 형성되어 수생식물이 자라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모습은 의도된 건축 행위가 아닌, 자연이 건물에게 다가온 모습이다. 이와 반대로 건축이 자연에게 다가갈 수 있다면, 즉 인간이 자연을 위한 건축 행위를 먼저 시도한다면 어떨까?

    이번 전시에서는 ‘공생’이라는 주제로 건축 행위가 인간뿐만 아니라 자연의 동물, 식물과 함께 살아가는 디자인을 모색하고자 한다.

Growing Forest

    수상 내역: 대상

    학교명: 국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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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i-balance

    수상 내역: 최우수상

    학교명: 한양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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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에서 나서, 서울숲으로 돌아가다

    수상 내역: 우수상

    학교명: 연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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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공생

    수상 내역: 우수상

    학교명: 중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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